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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2012) 치앙마이 배경의 태국영화영화 추천/영화 2013. 8. 11. 02:07
2009년에 부천영화제에서 [시암의 사랑]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태국영화에 전혀 관심 없던 내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렇게 꽃미남이 많다니 ㅎㅎ) 세련된 영상과 살짝 느릿하게 전개되는 이야기가 일본, 대만, 중국 영화와 다른 느낌이 분명 있었거든. 음악도 너무 좋았다. 1981년 생이라는 추키아트 사클위라클 감독이 범상치 않아 보였지만 한국에는 생소한 태국영화라서 그 다음 영화는 기약할 수 없게 되었다. 시암의 사랑 The love of siam 9감독추키앗 사크비라쿨출연마리오 마우러, 윗위싯 히룬웡쿨, 아티차 퐁신피팟, 칸야 라타나펫, 라일라 분야삭정보드라마, 로맨스/멜로 | 태국 | 154 분 | - 그래서 올해 부천영화제 카다로그에서 이 감독의 이름을 발견했을 때 그렇게 기뻤던 것 같다. 솔직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