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사유리 (님과함께)/방송리뷰
이상민 사유리 미우새 재회 눈물나
괜찮다
2017. 9. 10. 20:36
미우새 이상민과 사유리의 만남이라니 엉엉 눈물난다. 가상결혼 빠져본 사람들은 알꺼다. 팬들이 바라는건 자신이 좋아하는 가상커플의 결혼이 아니라 둘의 동반 방송출연이라는 것을... 이상민과 사유리는 그 어려운 일을 두번이나 해냈다. 팬으로서 황송할 따름.
님과 함께 후 두 사람의 커리어는 확연히 갈렸다. 이상민은 쉬지않고 방송출연하며 호감도를 쌓아서 불가능해 보였던 공중파에도 입성, 올해 미우새로 대박을 맞은반면
사유리는 소속사도 들어갔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았다. 몸도 아팠다고 한다. 나만의 추측이지만 이상민은 사유리의 일이 잘 안풀리는게 맘에 걸렸던것 같다. 그래서 이렇게 시청률 높은 프로그램에 데리고 나와준것 같다. 참 의리있고 멋지다.
매주 수요일만 기다리며 살았었다. 두 사람의 분량은 처음 삼십분에서 점점 줄어 십오분까지 짧아졌는데 그래도 보고나면 항상 기대 이상으로 행복해져서 그 에너지로 일주일 살았던 추억이 있다.
님과 함께 후 두 사람의 커리어는 확연히 갈렸다. 이상민은 쉬지않고 방송출연하며 호감도를 쌓아서 불가능해 보였던 공중파에도 입성, 올해 미우새로 대박을 맞은반면
사유리는 소속사도 들어갔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았다. 몸도 아팠다고 한다. 나만의 추측이지만 이상민은 사유리의 일이 잘 안풀리는게 맘에 걸렸던것 같다. 그래서 이렇게 시청률 높은 프로그램에 데리고 나와준것 같다. 참 의리있고 멋지다.
매주 수요일만 기다리며 살았었다. 두 사람의 분량은 처음 삼십분에서 점점 줄어 십오분까지 짧아졌는데 그래도 보고나면 항상 기대 이상으로 행복해져서 그 에너지로 일주일 살았던 추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