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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지의 마법사 1회 최민용 분량
    예능리뷰/최민용 2017. 6. 6. 01:30

    오지의 마법사라는 엠비씨 파일럿 프로그램
    최민용 나온다. 우결 (촬영) 끝나고 2주일만에 엠비씨로 복귀. 혹시 엠비씨 전속이thㅔ요??

    오지의 마법사 첫방이 우결 막방 한달 뒤라서 공백이 길어보이긴 하는데 이분 방송 쉰적 없으시다. 요즘은 종편에서 열일하고 있다.

    요 오지의 마법사가 잘되야 공중파서 또 볼 수 있겠지. 이만갑 재밌지만 홍보 짱짱하게 해주는 공중파가 난 좋아. 잘되라 잘되라 빌어본다. 절대 M사 위하는거 아님. 나좋으라 하는 소리.

    오지의 마법사 잘 될까?
    1회만 봐서는 잘 모르겠다.
    긴장감 안느껴진다.
    다큐처럼 리얼한지도 모르겠고.
    대본 느낌이 나는건 아닌데 불친절한것 같다.

    일단 왜 오지 여행을 떠났는지 모르겠다. 
    무일푼으로 떠났지만 행복할 수 있다는거?
    답을 정해놓고 여행시키는 느낌.
    나피디 여행도 가방 다 뺐고 시작하는데? 배낭 없애는거 노신선.

    6명 조합도 뜬금 없다. 엠비씨의 아들들을 소환했더만. 파일럿 만들어내야 하니까 사람 모았다고 봤게 안보인다. 나는 여섯 명중 다섯명을 처음 보는데 인물에 대한 설명도 없다. 어떤 사람들인거죠?? 너무 엠비씨 위주다.

    작은 미션이 주어진다. 지도를 주고 잠을 잘 지점을 알려 주어 가게 한다. 근데 거기까지 거리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 안되서 도착해도 감흥 없었다. 그냥 저녁이 됐을 뿐.

    아예 예능스러움을 배제하고 가자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웃기려는 분위기 없었다.
    MC도 없는데 출연자도 어쩔줄 몰라 제작진만 바라보는 느낌이다. 
    제작진하고도 서먹하니까 힘든티 못내고.
    내도 잘랐겠지.
    힘든거야 안 힘든거야???
    도착해서 기분 좋아 나뻐???
    왜 오지 탐험 하는거야? 
    왜 이런 극기훈련을 시키는 걸까? 

    1회 감상평은 여기까지.

    오지의 마법사 1회에서 최민용은 딱 50초 나왔다.

    (인천공항에서)
    자... 불가피하게 앞에 중요한 녹화가 있어서
    녹화를 끝내고 뒤늦게 합류하게된 최민용입니다.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최민용입니다. 꾸벅.

    이게 끝.
    그래서 더 재미없게 느껴졌는지도.
    다음방송은 무려 6월 17일이다. 헐 어떻게 기다리지. 그래도 4회나 해주는거에 감사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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